게임소개911 레스큐 팀(911 Rescue Teams)은 경찰관, 소방관 그리고 응급처치사가 모인 시민의 안전을 지키는 임무를 수행하는 특수 팀입니다. 응급 구조 차량을 운전하며 시민의 안전을 지켜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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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임방법- 미션이 주어지면 'M'키를 눌러 목적지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 사이렌을 켜면 교차로에서 대부분의 차량이 양보해주어 더 쉽게 운전할 수 있습니다.
- 빠르게 임무를 수행할 수록 더 많은 별을 얻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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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작법- 이동 : 방향키
- 브레이크 : 스페이스바
- 지도 확인 : M
- 사이렌 켜기 : 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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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면서 위급한 일이 있을때나 응급한 상황에 처할 경우 우리는 119에 구조요청을 보냅니다.
미국도 우리와 마찬가지로 이런 응급구조 시스템을 가지고 있는데, 약간은 다른점이 있습니다. 한국에서 119를 사용하는 대신 이쪽에선 911을 사용한다는 것입니다.
또한 한국에서는 절도 등의 일에는 112에 걸어 신고하고 구조가 필요한 경우엔 119에 신고를하는 등 두 응급구조 팀이 다른 번호를 사용합니다. 하지만 미국에서는 911 한 번호로 걸면 종합 중재소로 연결이 되고 직원과 통화 뒤 중앙 관리소에서 자체적으로 지휘하에 명령이 내려지게 됩니다.
이때문에 혹시라도 경찰과 소방관의 협조가 필요한 경우 훨씬 더 쉽게 진행이 가능합니다.
또한 우리나라의 경우 장난전화를 하면 처벌을 받는다곤 하지만 그 수위가 그렇게 높진 않습니다. 이에 반해 북미권은 아주 강력한 처벌을 받을 수 있으므로 항상 명심해야합니다.
뿐만아니라 응급 구조대의 출동 빈도가 현저히 많은데 사소한 화재 경보기 알람에도 우선 출동부터하는 신속함 때문입니다. 주로 신고를 받아야지만 출동하는 한국과는 많이 다른 점입니다.
최근 도로위 모세의 기적이라 불리며 꽉막힌 도로에서 사이렌을 울리는 차량을 위해 갓길로 차를 옮겨 길을 터주는 영상이 인터넷에서 화제가 되었습니다.
도로는 자동차의 너비에 딱맞게 만들어지지 않고 어느정도 여유 공간이 있게 만들기 때문에 마음만 먹으면 양쪽으로 길을터 차 하나가 지나갈 수 있는 공간은 충분히 만들 수 있습니다. 혹시 모를 위급한 환자나 급하게 길을 가야할 필요가 있을수도 있으므로 만약 운전 중 사이렌 소리가 들리면 만드시 귀를 귀울여 피해주어야 합니다.
나 하나쯤은 괜찮겠지 하는 마음가짐이 하나둘 모이면 큰 문제가 됩니다. 만약 나부터 지키자 양보하자라는 캠페인이 생기면 더욱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911 레스큐 팀은 경찰, 소방관 그리고 응급처치사가 한 팀이 되어 시민의 안전을 지켜주는 응급구조 팀을 뜻합니다. 도시의 평화를 지켜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