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임방법- 좌측 상단에 총 그을 수 있는 선 횟수가 표시되어 있습니다.
- 게임 진행 중 막혔을 경우 HINT 버튼을 눌러 힌트를 얻을 수 있습니다.
- 매 스테이지마다 다양한 방법으로 클리어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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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붓 긋기 게임은 유연한 사고가 핵심인 퍼즐게임입니다. 한 가지 정답이 있는 것이 아니라 생각에 따라 다양하게 클리어 할 수 있습니다. 때문에 영재교실이나 아이디어 발달을 위해 다양한 곳에서 이용하기도 합니다.
저역시도 어렸을 때 한 붓 그리기 게임을 즐겨했습니다. 왜인지 모르게 게임을 하며 생각하는 시간이 즐거웠기 때문입니다. 오젤로는 세포 나누기 게임으로 한 붓 그리기와 비슷한 원리를 가지고 있습니다.
게임 시작시 한덩이의 세포 안에 여러개의 핵이 포함되어 있는데, 일정 횟수 만큼 선을 그어 그 핵을 각각의 개별 세포로 나누는게 목표입니다. 말로만 규칙을 들으면 어렵게 느껴질수도 있지만 직접 해보면 바로 이해할 수 있습니다.
처음엔 간단한 하나의 선 만으로 세포를 나눌 수 있지만 스테이지가 진행 될수록 점점 더 난이도가 올라가게 됩니다. 가끔은 '에? 이걸 어떻게 깨라는 말이지?' 라는 생각이 들정도로 복잡해보이는 세포가 나타나기도 합니다.
좌측 상단에 표시된 숫자는 선을 그을 수 있는 횟수고 플레이어는 머리를 쥐어짜내 제한 횟수 안에 세포를 각각의 독립체로 나누어야 합니다. 저는 막힘없이 풀어나가다 레벨 8에서 처음으로 막혔습니다.
결국 힌트 없이 클리어하긴 했지만 만약 어렵다면 힌트 버튼을 눌러 쉽게 넘어갈 수 있습니다. 물론 모든 스테이지에서 힌트를 사용하는건 두뇌발달에 도움이 되지 않겠지만 한 곳에서 막혀 계속 스트레스를 받는 것보단 낫다고 생각합니다.
여러분의 실력은 어떨지 궁금합니다. 과연 빠른 시간내에 모든 스테이지를 클리어할 수 있을까요? 아니면 힌트를 모두 사용해도 클리어하지 못하는 경우가 발생할까요?
지금 바로 퍼즐게임 오젤로의 세계로 빠져들어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