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임방법- 게임 시작 전 우측 상단에서 한국어로 언어를 설정할 수 있습니다.
- 머리를 저격했을 경우 Head Shot 표시가 나오며 더 높은 점수를 획득 할 수 있습니다.
- 발포 후 'R' 키를 눌러 재장전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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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나이퍼 게임의 묘미는 망원경을 줌인해 상대방을 쏘기 직전까지의 긴장감이라 생각합니다. 방아쇠를 당길 때까지 목표물이 움직이지 않길 바라면서 조마조마할때의 숨죽임을 직접 경험해본다면 절대로 잊을 수 없습니다.
또한 총알을 발포한 뒤 날아가는 총알을 바라보며 과연 목표물에 적중할 것인지 지켜보는 것도 심장을 조마조마하게 만듭니다. 표적물이 멀리 있을수록 플레이어는 고려할 것이 많아집니다. 예를 들어 가까이 있다면 최대한 오차만 안나도록 조준해 발포하면 되지만, 표적물이 멀어지면 미세한 바람도 하나하나 다 계산해야합니다.
바로 앞에 있는 거리까지는 얼마 안되는 바람일지라도 조금씩 멀어지면 멀어질수록 그 바람을 받는 시간이 늘어나기때문에 처음 조준점을 잡을 때 바람도 고려해야합니다.
이모든건 목표물이 제자리에 있을때를 예로들어 설명한 것이고 만약 목표물이 움직이기라도 한다면 더욱 머리가 아파집니다. 그 이유는 계속 같은 속도로 걸어갈지 알 수 없을 뿐더라 같은 방향으로 갈거라는것 역시 알 수 없기 때문입니다. 그렇기에 대부분의 스나이퍼(저격수)들은 목표로 하는 대상이 멈춰 섰을때를 노립니다.
전쟁 중에 돌격하는 부대는 한 번의 실수가 용납될 수 있지만 스나이퍼에게 실수는 용납되지 않습니다. 그들이 한번이라도 잘못 발포해 위치가 노출된다면 상대방의 스나이퍼가 역으로 공격하거나 기습 공격을 당할 가능성도 생깁니다. 일반 병사와 다르게 저격수는 특수 병력으로 분류되며 이들을 실제 미션에 투입하는 데까지 육성하는 데에는 적지 않은 훈련비가 투입됩니다.
그러므로 모든 스나이퍼들은 반드시 매 한발한발에 집중하고 실수가 없도록 집중해야합니다. 스틱 스쿼드는 졸라맨 저격 플래시게임으로 누구나 쉽게 즐길수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