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밀리스 뉴 비기닝 - 카페 운영 게임 [타이쿤]

에밀리스 뉴 비기닝 - 카페 운영 게임 [타이쿤]

 

  

게임소개 에밀리가 레스토랑에 이어 이번엔 카페를 오픈했습니다. 동네에서 가장 잘나가는 카페가 될 수 있도록 맛있게 음식을 만들고 빠르게 서빙해보세요!

게임방법 손님이 주문한 음식을 만들거나 집은 뒤 서빙할 수 있습니다. 손님이 돈을 내면 계산대를 클릭해 받을 수 있습니다. 손님이 떠난 자리에 느낌표가 뜨면 클릭해 정리할 수 있습니다. 재료를 조합해 새로운 음식을 만들어낼 수 있습니다.

조작법 마우스

에밀리가 레스토랑을 성공적으로 개업한 뒤 이번엔 카페를 창업했습니다. 그새 아이도 낳아 남편과 함께 기르고 있는데요, 아무래도 남편은 아직 직장을 찾지 못했나 봅니다.

하지만 우리의 에밀리가 누군가요!? 살림의 여왕! 일이면 일, 육아면 육아 모든 면에서 완벽한 슈퍼 우먼이죠.

이번에 개업한 카페에서는 커피와 햄버거 음료수 도넛을 판매합니다. 역시 이미 유명세를 타서인지 문을 열자마자 손님들이 물밀듯 들어옵니다.

한쪽 구석에서 도와주진 않고 아가만 돌보는 남편이 한편으론 야속하기도 합니다. 조금이라도 도와주면 좋을텐데 말이죠.

그래도 한편으론 장사가 잘되 흐뭇하기도 합니다. 그녀의 요리 솜씨는 역시 최고인듯하네요! 비록 타이쿤 게임이지만 저도 직접 들어가 먹고 싶을 정도로 맛있어 보입니다.

도넛과 커피, 음료수는 그저 클릭만 한 뒤 가져다 주면 되고 햄버거는 빵, 패티, 다시 빵 순으로 클릭해 완벽하게 제조할 수 있습니다.

그 후 미리 담아두어도 되고 그때그때 주문이 들어오면 클릭해도 됩니다. 다만 무엇보다도 중요한 것은 얼마나 빨리 정확한 음식을 서빙할 수 있는지 입니다. 각가의 손님의 머리 위에는 하트가 생기는데 그 하트가 줄어들기 전에 음식을 가져다 주어야 돈 뿐만 아니라 팁까지 두둑히 받을 수 있습니다.

처음엔 음식을 어디서 꺼내와야 할지도 모르고 어떻게 만드는지도 모르기 때문에 어려울 수도 있지만 어느정도 주방 구조가 손에 익다보면 더욱 빠르게 서빙할 수 있을거라 생각이 듭니다.

무엇보다도 음식이 식어버리면 맛이 없기 때문에 서둘러야 합니다. 타이쿤 게임의 특성상 속도는 생명입니다. 빠른 움직임이 무엇보다 중요하니까요.

에밀리의 카페를 동네에서 제일 붐비는 카페로 만들고 가장 경제에 보탬이 되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