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도 썸네일형 리스트형 전라도 출신 병장과 경상도 출신 이병이 만났을 때 전라도 출신 병장과 경상도 출신 이병이 만났을 때군대에 다녀온 주변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정말 재미있는 에피소드들이 많습니다. 이번 영상은 그 중에서도 각 지역별로 다른 억양 때문에 생긴 에피소드를 담고 있습니다. 전라도 출신 병장과 경상도 출신 이등병 간에 생기는 트러블인데요, 경상도 사람들은 '은'자를 발음할 때 '언'이라고 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사실 의사소통에는 큰 무리가 없는데, 하루 하루가 심심한 군대에선 그냥 지나갈 수 없겠죠? 하필 말년 병장이 전라도 출신이고, 전라도 출신 사람 답게 구수한 사투리로 이 후임을 훈계하기 시작합니다. 지켜보는 이들은 웃음이 빵빵 터지지만, 막상 당사자인 이등병은 어쩔줄 몰라 땀을 뻘뻘 흘리고 있습니다. 물론 연출된 장면이라 장난이 지나친 감이 있지만,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