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픽 트레인3 - 기찻길 연결하기 게임(심시티)
| 게임방법- 게임이 영어로 되어있기 때문에 튜토리얼을 통해 조작법을 익히는 것을 추천합니다.
- 각각의 주요 지점은 오일, 돈, 집 모양의 아이콘이 있는데, 같은 아이콘끼리 기찻길을 연결하면 수익을 낼 수 있습니다.
- 기차엔 특별칸을 설치할 수 있는데 이에따라 오일 기차, 운송 기차 그리고 승객 기차로 구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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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에도 그러했고 현재까지도 기차는 우리 생활에서 없어서는 안될 운송 수단입니다. 적은 연료로 고 효율의 능력을 발휘할 수 있고 수 많은 승객이나 운송품을 실어 나를수도 있습니다.
기차는 오래 전 영국에서 처음 발명되었습니다. 그때 당시에는 기차 엔진실에서 계속해서 연료를 주입해주어야 했습니다. 이에따라 겉으로 보기엔 화려하고 웅장해 보이는 기차였지만 실상 속을 들여다보면 낮은 계급의 사람들이 땀을 흘리며 연료를 주입하고 있는것이 현실이었습니다.
이런 종류의 석탄 기차는 증기기관이 발명되며 한층 더 진화하게 됩니다. 증기 기관은 열에 의한 압력을 이용해 기차를 움직이는 방법으로 기존의 방법보다 더욱 강력한 힘을 발휘할 수 있었습니다. 이에 따라 기차는 더욱 발전하게 되고 나라와 나라를 잇는 장거리 기차도 많은 사람들에게 제공되게 되었습니다.
우리나라의 첫 기차는 일제시대때 서울에 설치 되었습니다. 그때 당시 기차의 모습을 보면 기차라기보단 전철에 가까웠지만 자동차보다 많은 사람을 실을 수 있다는 장점덕에 크게 발달했습니다.
현재는 비행기가 개발되었지만 여전히 기차는 운송수단으로서의 역할을 잘해내고 있습니다. 특히 고속 기차가 개발되면서 이젠 비행기보다 더 사랑받게 되었는데 KTX를 타면 서울에서 부산까지 3~5시간만에 도착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에픽 트레인3은 기차 회사의 주인이 되어 주요 요충지에 기찻길을 연결하고 그로부터 수익을 내는 게임으로 평소 전략/운영 게임에 관심이 많은 사람이라면 반드시 플레이 해보아야할 전략 게임입니다.
기찻길을 단순히 연결만 하는것이 아니라 그 기찻길에 알맞는 기차도 배정해줘야하기 때문에 더욱 실감나게 즐길 수 있습니다. 심시티가 건물을 지어 이운을 남기는 게임이라면 에픽 트레인은 기찻길을 연결하고 여러대의 기차를 운영해 이운을 남긴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