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렌쇼에 출연한 브루노 마스가 간호사를 상대로 한 몰래 카메라가 많은 시청자들을 빵빵 터지게 하고 있습니다. 이 몰래 카메라는 브루노 마스가 인이어를 착용한 상태로 엘렌이 지시하는 말을 그대로 간호사에게 말했을 때 간호사의 반응을 관찰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습니다.
한국에서는 예전 '뜨거운 형제들' 프로그램에서 비슷한 방식으로 진행된 적이 있었으나 장비 기술 부족과 배우들의 연기력 부족으로 제대로 자연스럽지 못했지만 이번 몰래 카메라는 브루노 마스의 능청스러운 연기력으로 간호사를 당황시키고 방청객들을 웃기는데 성공했습니다.
엔렌 드제너러스는 이 시리즈가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자 다양한 게스트를 초청해 더 많은 비디오를 찍었습니다. 함께 감상해보시죠!
몰카 내용
전 브루노 마스에요, 아직 향수가 없어요. 절 모르는 이유는 아마 향수가 없어서 일거예요.
제일 목이 아플때가 언젠지 아세요? '삐삐삐삐삐삐' 할 때예요. 트럭이 후진할 때 처럼요
또 이럴 때도 아파요 '끼께~'
오케이 언제부터 아프기 시작했어요?
수퍼볼때 쯔음 부터요
감자칩 먹고 나서 부터요?
네..
혹시 의사를 만나 본 적이 있나요?
아니요..
의사를 한 번도 못 만나 봤다고요?
네..
(울기 시작하세요!)
흑흑... 너무 아파요..
왜 우세요?
로몬은 슬퍼요
미안해요
오케이 괜찮아지고 있어요
이제 괜찮다구요? 목 안아프다고요?
네, 완전히 괜찮아요. 이상하네요? 뭘 하셨어요?
아무것도요..
당신은 정말 잘하시네요. 굿 굿 굿 굿 굿 굿
고맙습니다.
엘렌 드제너러스 쇼 그렇죠?
네
당신이 지금 그거 하고 있어요. 카메라가 여기 저기 또 저기
오우....
시청자들에게 인사해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