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임방법- 마우스를 드래그해 선을 그을 수 있으며 이미 두 원을 연결 했더라도 다시 원을 클릭해 되돌릴 수 있습니다.
- 반드시 모든 공간을 사용 할 필요는 없습니다.
- 레벨 선택을 통해 바로 고난이도 레벨로 넘어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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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붓 그리기, 한 줄 긋기 등 다양한 이름으로 불리는 플로우 매니아는 같은 색상의 원을 잇는 선을 긋는 퍼즐 게임입니다. 하지만 한 가지 규칙이 있는데, 각각의 선이 겹쳐지지 않도록 그려야 한다는 것입니다.
선은 상, 하, 좌, 우로만 그을 수 있으며 대각선으로는 그을 수 없습니다. 가장 기본 난이도인 5x5 바둑판을 선택하면 색이 다른 5쌍의 구슬만 나타나므로 큰 어려움 없이 플레이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7x7, 9x9, 10x10 등 점점 바둑판이 커지면 연결해야 할 구슬이 늘어나고 이전에 말했듯 모든 선은 겹쳐지지 않도록 그어야 하기에 난이도는 급격하게 상승하게 됩니다.
물론 게임 시도는 횟수 제한이 없으며 이미 두 구슬을 연결했다 하더라도 언제든 다시 구슬을 클릭해 되돌릴 수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올바른 선을 긋기란 결코 쉽지 않습니다.
저역시도 10x10 난이도를 플레이할 때는 한 레벨당 약 3~5분이 소요되었습니다. 한 가지 팁을 드리자면 가장 테두리에 있는 구슬을 먼저 잇는게 좋고 가까이 붙어 있는 원은 다양한 방법으로 이을 수 있기 때문에 후반부에 이어주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모든 빈공간을 선으로 그을 필요는 없습니다. 간혹 이 공간은 어디에 쓰이지? 하면서 엉뚱한 곳으로 선을 긋거나 난감해 하는 경우가 생기는데, 반드시 모든 공간을 사용하지 않아도 되므로 당황하지 않아도 됩니다.
소위 천재라 불리는 멘사 회원들은 IQ가 높아 일반인보다 더 쉽게 퍼즐을 풀 수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멘사 회원들은 머리는 쓰면 쓸수록 발달하고 사용하지 않으면 점점 굳어 유연한 사고가 힘들어 진다고 합니다.
10분 오락실에 방문하는 여러분들도 지금 부터라도 두뇌발달 게임을 통해 뇌를 활성화 시켜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