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킥 킹 - 마우스로 즐기는 프리킥 플래시게임
| 게임방법- 마우스를 위 아래로 움직이면 공이 날아가는 높이를 조절할 수 있고 좌, 우로 움직이면 공이 날아가는 방향을 조절할 수 있습니다.
- 마우스를 클릭한 채로 좌, 우로 움직이면 공을 휘어 찰수 있고 파워에 맞춰 손을 떼면 키커가 공을 차게 됩니다.
- 상대편이 프리킥을 차면 파랗게 표시된 지점을 클릭해 막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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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를 좋아하고 특히나 플레이 하는 것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프리킥을 잘차는 로망을 가지고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특히 여성 팬들에게 인기를 받으려면 말이죠~ 하하 저 역시도 축구 경기를 관람할때 화려한 개인기나 볼 컨트롤 능력보다도 중요한 순간 얻은 기회를 성공시키는 축구 선수가 더 멋있어 보였습니다. 프리킥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사람은 베컴 입니다. 베컴은 웬만해선 잡은 기회를 놓치지 않았고 항상 중요한 순간에 골을 성공시켜 많은 팬을 열광에 빠뜨렸습니다.
최근엔 호날두가 프리킥의 대명사로 떠올라 있는데, 호날두의 특이한 준비자세와 빠른 속도의 볼은 베컴의 기술과는 또다른 묘미가 있습니다. 골을 성공시키기 위해선 높이와 각도, 수비벽 위치가 가장 관건인데 이 모든건 파악해야하는 키커는 부담이 이만 저만이 아닙니다. 뿐만 아니라 볼을 막아야하는 수비와 골키퍼 입장에서도 많은 것을 고려해야 하기 때문에 주심의 휘슬이 울리는 순간 그 긴장감은 대단합니다.
우리나라에서 잘차기로 소문난 선수는 기성용 선수와 과거 고종수 선수가 있습니다. 특히 제 기억속의 고종수 선수는 왼발의 마술사로 항상 경기가 안풀릴때 얻은 기회를 놓치지 않고 성공시켜 축구 경기를 지켜보던 많은 팬들의 환호성을 받았습니다. 이천수 선수와 박주영 선수도 빼놓을 수 없겠네요~ 박주영 선수도 필요할 때 실력으로 보여주어 상대팀을 벌벌 떨게 만들었죠.
